반응형 맨하탄 여행8 뉴욕 / 어퍼 웨스트에서 즐기는 브런치 Good Enough to Eat 뉴욕 맨하탄에는 참 다양한 동네들이 많고 동네마다 특징이 있는데요. 오늘은 어퍼 웨스트 사이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어퍼 웨스트 사이드는 맨하탄 센트럴파크의 웨스트 쪽을 의미하는데요. 센트럴파크를 중간에 두고 뉴저지와 센트럴 파크 사이는 어퍼 웨스트 사이드 Upper West Side, 퀸즈와 센트럴 파크 사이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 Upper East Side 라고 불립니다. 두 곳 모두 집 값이 어마어마하지만 어퍼이스트 사이드가 좀 더 상류층 거주지역으로 알려져있고 미드 가십걸의 주요 무대죠. 어퍼 웨스트사이드도 비싸지만 주로 중상류층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센트럴 파크를 구경할 예정이라 어퍼 웨스트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어요. 갈색 벽돌로 지은 아파트 빌딩들 사이에 점점 단풍이 .. 2022. 11. 15. 뉴욕 / 페리 Ferry 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러가기 Statue Of Liberty 맨하탄은 사방이 강으로 둘러쌓인 섬과 같은 지형입니다. 어느 강가에 가던 정박해 있는 많은 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맨하탄에서 서남쪽에 위치한 허드슨 강에 위치해있는데요, 배터리파크 혹은 PIER 17 쪽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가는 페리들을 여럿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 저희는 PIER 16 에서 출발하는 CIRCLE LINE / Statue Of Liberty Cruise를 타러 갔습니다. 정확히는 바로 옆 PIER 16인데요, 이 PIER 17 South Street Seaport에 위치한 맨하탄에 위치 한 피어 중 가장 유명한 곳으로, 다양한 레스토랑들과 샵들이 있어 구경거리가 많아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싸우스 씨포트 싸인을 지나서 도로를 건너면 바로 피어.. 2022. 11. 2.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