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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30

New York 뉴욕 4박 5일 일정 :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추천 리스트 뉴욕 볼거리 / 관광지 : 브룩클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브라이언트 공원, 뉴욕 공립 도서관,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무료), 브로드웨이 뮤지컬, 덤보 DUMBO https://boggieonandon.tistory.com/72 뉴욕 / 걸어서 맨하탄으로, 브룩클린 브릿지 Brooklyn Bridge 뉴욕 여행의 명소 중 한 곳이죠. 브룩클린 브릿지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 된 다리 중 하나인데요, 이 다리 위에서 보는 맨하탄의 뷰가 상당히 멋져 뉴욕 여행객에게는 무조건 꼭 한 번은 가야하는 boggieonandon.tistory.com https://boggieonandon.tistory.com/73 뉴욕 / 페리 Ferry 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러가기 Statue Of Lib.. 2023. 2. 22.
하와이 / 하와이에만 있는 맥모닝 스팸 & 라이스, 포루투갈 소세지 & 라이스 하와이 맥도날드에서만 판다는 메뉴를 먹으러 오전에 나왔습니다. 맥모닝 메뉴라 오전 11시 전까지만 하는 메뉴이니 아침식사로 먹으러갔는데요. 오늘도 하와이 날씨는 참 좋습니다. 1월이지만 꽤나 더워요. 메뉴는 두 가지 인데요, Sausage Portuguese Rice 포루투갈 소세지 그리고 Spam Rice & Egg 스팸 밥 계란 이렇게 두 가지 메뉴 입니다. 밥에 계란은 둘 다 나오고 소세지냐 스팸이냐 차이인데요. 소세지랑 스팸 둘 다 올라가 있는 Local Deluxe Platter 로컬 디럭스 플래터로 두 개 시켰어요. 그리고 애플파이도 시켰는데 이거는 미국 다른 주랑은 다르게 실제로 딥프라이 된거라 맛이 달라요. 나머지 주들은 다 굽는 애플파이라 하와이 애플파이가 훨씬 바삭하거든요. 짜잔! 플래.. 2023. 2. 10.
라스베가스 / 네바다 : 탑셰프 Jamie Trans 의 The black sheep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습니다. LA에서 차로 약 4시간 정도 거리라 꽤 자주 놀러가는데요. 겜블도 하고, 클럽도 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바 홉핑 Bar hopping 도 다니고 그러다 보면 주말이 훅훅 가더라구요. 이번 여행에는 TV쇼 TOP CHEF 탑셰프에 나왔던 Jamie Tran이라는 베트남계 미국인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더 블랙 쉽 The Black Sheep이라는 곳에 다녀왔는데요, 베가스 메인 스트립에서는 조금 멀리 떨어져있지만 꽤나 유명한 레스토랑인 것 같습니다. Eater이라는 음식 잡지에서 2017 베스트 라스베가스 셰프로 뽑히기도 했다고 해서 오픈 테이블 통해서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 The Black Sheep / 8680 W Warm Spr.. 2022. 12. 21.
뉴욕 / 센트럴 파크 + 씨티 바이크 자전거 타기 센트럴 파크는 맨하탄 중심에 있는 네모난 모양의 인공 공원입니다. 올림픽 공원 보다 면적의 크기가 두 배 이상으로 크다고 하니 정말 그 사이즈가 크긴 하죠? 맨하탄 중심에 있어서 옆으로는 어퍼 웨스트, 이스트가 자리잡고 있고 공원 안에는 다양한 산책로, 호수 등 도시에 지친 시민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어요. 실제로 센트럴 파크를 설계할 때, "도심에서 자연속으로 최단시간 탈출" 이라는 설계철학에 기반해 지어졌다고 하네요. 나홀로집에 2 영화에서 비둘기 아줌마가 나오는 장소로도 참 유명하죠. 저희는 어퍼 웨스트 중간쯤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사이즈가 커서 출입구가 여러 군데니 일정 따라서 융통성 있게 코스를 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한 오전이라 그런지 뭔가 상.. 2022. 11. 27.
뉴욕 / 메트로폴리탄 MET 뮤지엄에 가다 - 5 루프탑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5층에 가시면 루프탑 옥상이 있는데요, 여기에서 보는 뉴욕 뷰가 또 어마어마하답니다! 5층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엘리베이터 밖에 없어요. 2층 999갤러리 쯔음에 엘리베이터가 있던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스태프가 서있으니 5층 루프탑간다고 하면 됩니다. 아침에는 춥더니 오후에는 이렇게 날씨가 따뜻해져서 가을 날씨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뉴욕의 큼지막한 빌딩들을 따라 스카이라인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여기저기 단풍도 곳곳에 보이는게 참 예쁘더라구요. 뉴욕은 참 다양한 각도에서 느낌이 달라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 멋진 뷰예요. 긴 말 필요없이 사진 여러장 보여드릴게요 ㅎㅎㅎㅎ 사진이 살짝 어두운 느낌이 있어서 아쉽네요. 한 쪽에서는 이렇게 음료도.. 2022. 11. 23.
뉴욕 / 메트로폴리탄 MET 뮤지엄에 가다 - 3 이번 여행에서 모마는 갈 생각이 없어서 현대 미술 전시도 잠시 구경하러 가봅니다. 역시 어렵네요. 몬드리안의 작품입니다. 네덜란드 차가운 추상의 대표적인 화가로 선, 점, 면으로만 사용하여 그림을 그린 화가인데 딱 보자마자 알겠네요. 유럽 조각품들이 밝은 자연채광아래 예쁘게 놓여있네요. 가만히 앉아서 드로잉을하거나 생각을 하거나 아니면 그냥 바라보고 있거나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작품들을 구경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림 그리는 분들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정확히 어느시대 인지는 모르겠는데 유럽 왕실, 귀족들 가져다 놓은 방들도 있네요. 참 화려하고 디테일이 어마어마하네요. 조그만 피규어 디테일들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저렇게 조그만한데 얼굴 디테일들도 그렇고 옷 무늬며 디테일이며 정말..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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