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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 Bar review

말리부에서 바다보며 점심식사: Moonshadow @ Malibu, LA

by Bokie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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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맨날 가는 한인타운과 다운타운을 벗어나서 바닷가가서 점심을 먹고 오기로 했다. 원래는 저녁 먹으려고 했는데 급하게 예약을 찾다보니 저녁시간은 다 차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Moonshadow @ Malibu, Los Angeles


오랜만에 산타모니카에서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왔다.. 한 5분 정도? 쭉 Pacific Highway 1 타고 올라오니 금방이다. $10 발렛 파킹하고 예약 시간 맞춰서 도착했다!

restaurant-entrance
restaurant-inside

진짜 딱 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뭐 비싼 느낌이거나 그런건 아니고 ㅎㅎㅎㅎ 그냥 뷰가 꽤나 매력적이다.

restaurant-with-oceanview

 

인스타 감성 샷은 필수!

oceanview-and-cocktail

 

칵테일 - 너무 맛 없었다 치약 인 줄~ 칵테일은 그냥 이름 아는 거 마시는 게 제일 좋은 거 같다..  거의 레스토랑가서 걔네가 개발한 거 먹으면 70퍼는 실패하는 듯.. 걍 모히또나 마실껄 돈아까비..

fried-calamari

애피타이저로 깔라마리 우리말로는 오징어 튀김 .. 뭔가 카탈로그에 나올 법 한 느낌으로 사진이 잘 찍혔다 맛도 좋았다!

 

blackened-cod

대구요리를 시켰다. 엄청 생선 잘 익혔다 부드럽고 아래 녹차밥이랑 미소 소스도 맛있었다.

gourmet-burger

내가 시킨 와규버거.. 오랜만에 먹는 고메버거 맛은 그냥그랬다 엄청나게 두꺼웠다..그리고 베이컨 토마토 다 추가요금 차지하는거 몬데.. 맘에 안들어!

 

restaurant-view

보기만 해도 뭔가 눈 정화되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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